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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오늘 비록 사소하고, 그저 우스운 일일지라도 한번 실천 해 보세..
♡안중근의사 어머니의 편지♡ 1910년 3ㆍ26 행사 집행소식을 듣고 어머니 조마리아가 보낸 편지가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님의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 거리가 ..
오직 한 사람 미국의 한 출판사가 상금을 내걸고 "친구"를 정의해 보라는 공모를 냈습니다. 수많은 엽서가 도착했는데 그 중에 몇 가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친구는 기쁨을 배로 튀겨 내고, 슬픔을 절반으로 줄이는 사람이다." "우리 사이에 흐르는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이 친구다." "옷을 ..
♡....마음이 편해지는 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 여행♡ 눈물겹도록 미친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 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 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 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예습, 복습도 없이 처음에는 나 혼자서 그러다가 둘이..
마음 이란 마음이란 수 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 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
친구야! 나 먼저 간다 어제 밤 어느 후배와 같이 저녁을 하면서 그의 춘부장에 대한 추억 하나를 얘기했습니다. 춘부장에게 친한 친구 한 분이 계셨답니다. 늘 형제같이 살았던 친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분이 87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한 시간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
빼앗기는 것과 나누는 것 어느 공원 벤치. 노신사 한 명이 벤치에 앉아 해 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읽다 남은 책을 마저 읽기 위해 벤치를 찾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그녀는 노신사가 옆 자리가 빈 것을 확인하고. 그 옆에 자리 잡고 앉습니다. 그리곤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