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ano Man~~빌리 조엘팝송샹송 째즈 기타 2014. 5. 3. 13:27
밀회라는 연속극은
본 적이 없는 드라마인데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재생 방송과 잠깐 마주친 것
두 남녀가 앉아 있는데 흐르는 배경 음악
30년 전에 무척이나 좋아 했던 노래
주당들의 분위기에 참 잘 어울렸던 노래
맨 뒷 구절 노래 가사
"어이, 자네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또 한번 추억에 젖어 봅니다
Piano Man~~ Billy Joel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토요일 밤 9시입니다
단골손님들이 한데 어울려 들어옵니다
내 옆에 앉아 있는 노인이 있습니다.
Making love to his tonic and gin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lody?
그의 진토닉을 즐기면서
그가 말하기를,
"이봐 청년, 노래 한 곡 연주해 줄 수 있나?
I'm not really sure how it goes
But it's sad and it's sweet and I knew it complete
When I wore a younger man's clothes"
나는 그것을 어떻게 부르는지 정말 확실하지 않지만
그러나, 그것은 슬프고 감미로운 노래야.
내가 젊었을 땐 그 노래를 완전히 알았는데 말야.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Sing us a song tonight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노래 한 곡 불러줘요 당신은 피아노 맨이잖아.
오늘밤 우리한테 노래 한곡 불러줘.
우리 모두 멜로디에 푹 젖어 있어.
And you've got us feeling alright
Now John at the bar is a friend of mine
He gets me my drinks for free
그리고 당신은 우릴 기분 좋게 해줬지
지금 바에 있는 존은 내 친구 중의 한 사람이지
그는 내게 술을 공짜로 주지
And he's quick with a joke or to light up your smoke
But there's someplace that he'd rather be
He says, "Bill, I believe this is killing me."
As the smile ran away from his face
그리고 그는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담배 불도 붙여주지
허지만 그가 (정작) 있고 싶은 어떤 장소가 (따로) 있지
그가 말하길 "빌, 나 정말 미칠 것 같애"
그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면서
"Well I'm sure that I could be a movie star
If I could get out of this place"
Now Paul is a real estate novelist
"난 분명히 영화배우가 될 수 있을텐데...
만약 여기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지금 폴은 진짜 지체 높은 소설가입니다
Who never had time for a wife
And he's talking with Davy who's still in the navy
And probably will be for life
그는 아내를 얻을 시작이 전혀 없었지
그리고 그는 해군에 있는 데이비와 얘길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마 평생 (해군으로) 지낼 수도 있어요.
And the waitress is practicing politics
As the businessmen slowly get stoned
Yes, they're sharing a drink they call loneliness
But it's better than drinking alone
그리고 여종업원은 돈을 울궈 내고 있군요.
사업가가 서서히 술에 취함에 따라
맞아요, 그들은 외로움이라고들 부르는 술을 같이 마시고 있어요
하지만, 혼자 마시는 것보단 그게 낫죠.
It's a pretty good crowd for a Saturday
And the manager gives me a smile
'Cause he knows that it's me they've been coming to see
토요일이라 꽤나 많은 손님이 있네요
매니저가 날 보고 미소를 짓는군요
왜냐하면 손님들이 날 보러 온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To forget about life for a while
And the piano, it sounds like a carnival
And the microphone smells like a beer
잠시라도 삶을 잊기 위해서.
그리고 피아노 소리는 마치 축제 분위기처럼 들리고,
그리고 마이크는 맥주 냄새가 나요.
And they sit at the bar and put bread in my jar
And say, "Man, what are you doing here?"
사람들은 바에 앉아 내 항아리에 돈을 넣어줘요
그리고 말하죠.
"이봐, 당신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야?"
'팝송샹송 째즈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Yester-Me Yester-You Yesterday~~스티비 원드 (0) 2014.05.05 Tears in Heaven~~에릭 클랩튼 (0) 2014.05.05 La Maritza~~실비 바르탕 (0) 2014.05.01 No More Boleros~~제랄드 졸링 (0) 2014.04.23 Monaco~~장 프랑소와 모리스 (0)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