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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MBC 주말연속극 '서울의 달' 삽입곡인 '이희진'의 '용서'라는 노래입니다. 이희진 - 용서 (MBC 드라마 '서울의 달' 삽입곡) 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 또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 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했던 나 오늘 또 ..
널 사랑할 수 밖에 - 서상억 넌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내가 할수있는 것은 널위해 기도할 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 사람처럼 살지못한 네모습이 생각날거야 난 알고있어 그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1998년 IMF로 상실감의 늪에 빠져 있을 때 가슴을 울리던 곡 어제 오랫만에 친구 몇 놈과 노래방 가서 한곡 때리고 ㅋㅋ <가 사>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니가 술에 기대어말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
또 어느새 가을이~~ 오늘따라 비도 내리고 가을과 비 가을이 오면 비가 오는 가 보다 가을비 우산 속 /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
고독 김도향 . 이화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 둘 피어나고 내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않오려나 덧 없이 떠나간 그리운 님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거리에 빗방울 떨어지면 형형색 우산꽃 피어나고 내 맘에 고독이 밀..
이장희꺼 가사 한 두개 바뀌었는데~~ 울고 싶어라 / 나훈아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강물은 흘러 세월도 따라 흘렀네 왜 가야만 하니 왜 가야만 하니 세월아 수많은 추억 울고웃던 시절 못잊어 이제와서 알겠네 겨우 알겠네 사랑이란 무언지 쪼금 알겠네 이제와서 알겠네 겨우 알..
부초같은 인생 김용님 1.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2.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
사랑님 ...김용님... 몇 굽이 돌고 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 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 맘 사랑에 젖네 아 아아 아 아 아아 아 안타까운 내 님이여 저 구름에 몸을 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 바람은 내 맘 알까 먹물 같은 이 내 심정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