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새키가 사자 앞에
두팔 벌리고 서서
내 잡아 먹으면 안돼라고 악을 쓰고 있다
뭉개는 돌때가리가 아이고
대가리에 풍을 맞은 중풍 환자늠이다
5천만 국민이
이런 뱅신 한놈한테
생사가 걸려 있는 이 꼬라지가
정말 환장하고 기가 찰 노릇이다'광화문 집회 참가자는 살인자다'
대통놈 비서실장이라는 놈이
국민들을 향해 감히 살인자라니
이런 단어를 쓴다는 것은
뭉개하고 둘이서 입을 맞추지 않고서야
나올 수 있는 말인가?
대통놈이 국민들을 향해 살인자라고
고함을 치는 것과 무엇이 틀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