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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은 꽃~~해바라기가곡 가요 2017. 5. 28. 11:13
1.운명이란 말이지...노력하는 사람에겐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주지.
2. 때없이 꽃이 시들 듯 언제나 이별은 준비없이 오고
인연은 몇방울의 눈물과 함께 다시 우연속으로 사라진다 카 아~~~
해바라기 - 시들은 꽃
때없이 꽃은 시들어 허전한 마음뿐인데
하늘높이 흰구름 둥실 떠가며 내마음 볼까 봐
고개 숙이네 우~ 우~ 울고 있네
지나간 꽃내음 잊을 수 없는데
떠나간 사람처럼 사랑을 했는데
꽃 시든 후에도 혼자만 길을 거니네
비에젖은 길을 걷고 있네
꿈처럼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데
마음은 떠난 님을 찾아 헤매이네
꽃 시든 후에도 혼자만 길을 거니네
비에 젖은 길을 걷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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